4월 마지막 주 주간브리핑 [자막]1. 이천 화재..공사 현장 관리하는 ‘상주 감시원’ 파견 추진 4월 29일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38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현장에 상주 감시원인 ‘안전지킴이’ 파견을 추진합니다. [자막]2. 경기도, 농가에 기본소득 형태로 ‘공익형 직불금’ 지급 경기도가 지역 농가에 기본소득 보장 형태의 ‘공익형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5000㎡ 이하 농가에 연간 120만 원, 대규모 농가에는 ㏊당 최대 205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합니다. 5∼6월에 신청을 받고, 오는 12월에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3. 미리 사면, 관광지 70% 할인..‘착한 여행’ 가세요 경기도가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돕는 ‘착한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도내 관광시설의 입장권을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내국인들이 찾는 놀이시설과 박물관, 미술관 등 80여 곳이 포함 돼 있습니다. [자막]4.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개발 속도 낸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개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각 사업시행자가 구체적으로 참여지분을 확정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예상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변창흠 LH 사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4월 28일 경기도청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막]5.경기도 ‘공공배달앱’ 개발 시동 경기도 ‘공공배달앱’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임시이사회에서 지난 29일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산하기관과 민간 기업 등이 협업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앱 개발 담당 사업자는 이달 중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 86%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경기도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2심 승소 -경기도, 포스트 코로나 ‘맞춤형 경제‧고용정책 추진’ -드라이브스루 장터 행사 확대 -취약계층 대상 고리 불법 대부업 조직 적발 -경기도의회 전국 첫 ‘기지촌 여성 지원조례’ 제정 -경기도 야생멧돼지 활동시기 방역대책 강화 -경기도 ‘담배 소매인 지정거리 100m 이상 확대’ 권고 -경기도, 대리운전‧배달 등 특수 고용직 처우 개선 추진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입양 1천5백 마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