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입니다. [자막]1. 감염 확산…부천 쿠팡 물류센터 집합금지 명령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실상 영업 금지에 해당하는 조치입니다. 28일 발표해, 2주간 발동합니다. 확진자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일반 기업에 대해 경기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막]2. ‘수술실 CCTV’ 민간병원에도 설치된다 ‘수술실 안 CCTV’ 설치가 공공의료기관에서 ‘민간병원’으로까지 확대됩니다. 불법 의료 행위나 의료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공공병원에 설치해 운영 중인데요. 민간병원 수술실에도 CCTV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병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자막]3. 경기도 ‘공공배달앱’ 개발 시동 경기도가 ‘공공배달앱’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달 점화된 배달앱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시장 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데요. 참여 사업자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자막]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이젠 대한민국 행복마을관리소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구도심의 크고 작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경기도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전국 곳곳으로 퍼질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사업’에 선정된 건데요. 택배 보관과 공구 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처리해 주는 일종의 동네 관리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막]5.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문 활짝 시민사회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월 수원 인계동에 문을 열고 업무는 시작했었지만, 코로나19로 개소식이 연기돼 이번 주 뒤늦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 지사, 쿠팡발 확진자 증가에 “쓰나미 준비할 그 시기 또 왔다” -도민 85% “재난기본소득 다 써도 동네 가게 등 재방문할 것” -여주에 경기 청년 공간 ‘내일 스퀘어’ 개소 -경기도 제안 ‘민원서류 줄이기’ 전국 확대 -경기도시공사 ‘스마트 건설 기술’ 상용화에 도전 -경기도 특사경,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빅데이터로 최적의 기업 입지 추천 -가평 연인산 청정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개별공시지가 5.48% 상승…하남시 9.53%로 가장 많이 올라 -오산 독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첫걸음…기초 조사연구 착수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