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학교 등교 횟수가 적은 관계로 이제야 경기도 어린이 신문 <내가 그린 꿈>을 받아 볼 수 있었다. 감일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한 부씩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 함께 신문을 읽는 꿈기자 반 친구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신문에 나온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 ⓒ 강민주 기자
꿈기자의 담임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신문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기자는 하교 후 교장 선생님과 <내가 그린 꿈>에 나온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도 받았다.
<내가 그린 꿈> 신문과 기사에 대해 담임선생님, 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꿈기자. 담임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은 시사와 토론 수업에 관심이 많아 꿈기자를 격려해주었다. ⓒ 강민주 기자
이번 창간호에는 미디어와 관련된 기사가 많았다. 유튜버 <말이야와 친구들>, 정보의 홍수시대에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미디어 리터러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직업, 브이로그 영상 편집, SNS 초상권과 관련된 생각 뽐내기, 스마트폰의 필요성과 관련된 토론 등의 기사가 있었다.
또한 청소년증, 코로나19를 비롯해 경기도의 여러 가지 소식과 정책 등의 기사도 있었다. 낱말풀이, 깜짝 퀴즈, 나의 미래 직업 상상해 보기 등 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꿈기자도 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낱말풀이를 한 후 참여하였다.
ⓒ 강민주 기자
다음 여름호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 먹거리나 명소를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안전하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꿀팁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꿈기자도 <내가 그린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동하고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