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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활기 되찾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2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득, 나이에 상관없이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기 위한 꿀팁을 꿈나무기자단이 알려드립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1만 원씩 지급했다. 꿈기자가 살고 있는 이천시는 15만원을 추가지급하여 1인당 총 25만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되었다. ​꿈기자의 가족은 총 4명으로 100만원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선불카드로 지급받았다.
재난지원금 사용을 위해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으로 향했다.  ⓒ 고나령 기자


꿈기자의 가족은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받은 재난기본소득을 어떻게 알찬방법으로 사용할지 고민하였다. 고민을 해 보니 요즘 대형마트에 밀리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에 있는 관고전통시장에 온 가족이 함께 가게 되었다. ​관고시장에 도착하니 크게 현수막으로 “재난기본소득 경기도가 광역시 최초로 시작합니다. 관고전통시장에서 마음껏 쓰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다양한 상점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함을 홍보하고 있다.  ⓒ 고나령 기자


꿈기자는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각 상점마다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무엇을 사야 알차게 사용하는 것인지 둘러보던 중 꿈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상점이 눈에 띄었다. 꿈기자의 가족들은 과일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이 되니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들을 먹고 싶었다. 과일가게로 들어가서 꿈기자가 좋아하는 골드키위, 동생이 좋아하는 바나나와 부모가 좋아하는 토마토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로 결제하였다.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 고나령 기자


이처럼 재난기본소득은 사용가능 가맹점을 확인한 후 사용할 수 있고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는 본인이 원하는 금액만큼 가부가 가능하며 이렇게 기부된 금액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부자가 속한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이렇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알찬 사용으로 꿈기자가 살고 있는 이천을 포함한 경기도 모든 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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