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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재미있는 볶음밥 부리또 만들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3
도착한 부리또 요리재료 사진  ⓒ 류승열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으로 많은 체험 활동이 제한을 받는다. 학교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요리 체험까지 할 수 있다니 점점 흥미로워진다. 오늘의 온라인 수업은 쿠킹 클래스로 멕시코의 음식 부리또를 만들어 보았다. 혼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동영상을 보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설명서를 참고해서 순서대로 참여하면 된다. 부리또란? 부리또는 190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1930년대 로스엔젤레스의 엘 촐로 스파니스 카페(El Cholo Spanish Café)에서 처음 메뉴로 등장하였다. 1975년경부터 아침 식사로 유행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에는 토르티야에 달걀, 감자, 베이컨과 같은 재료를 첨가한 부리또가 패스트푸드점을 통해 널리 판매되었다. 요즘에는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부리또 만들기 순서

음식 재료가 가득 담긴 택배 도착. 상자 안에는 부리또에 필요한 재료들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 류승열 기자




채소는 한 번씩 더 씻어준다. 밥은 전자레인지에 2분 데워 준비한다.  ⓒ 류승열 기자




양파, 당근 주키니는 작게 다진다.   ⓒ 류승열 기자




닭가슴살은 작게 찢는다. 양배추도 가늘고 긴 모양으로 썬다.   ⓒ 류승열 기자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주키나, 닭가슴살을 볶다가 밥과 굴소스를 넣어 볶는다.   ⓒ 류승열 기자




옥수수, 올리브를 넣고 골고루 섞어 불을 끄고 한동안 식힌다.   ⓒ 류승열 기자




또띠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양상추와 치즈를 올린 후 볶음밥을 넣어 또띠아를 돌돌 만다.   ⓒ 류승열 기자




접시에 부리또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한번 더 데워 완성한다.  ⓒ 류승열 기자




맛있는 부리또가 완성된 사진  ⓒ 류승열 기자


꿈기자도 요리사가 되어 멕시코의 음식 부리또를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지만 이렇게 직접 요리해서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처음 해보는 온라인 요리 수업이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재료들과 동영상 수업 자료가 도움이 되어 어렵지 않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예전처럼 밖을 잘 나가지 못해 외식을 자제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리또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인 거 같다. 그래서 꿈기자는 이번에 배운 부리또 만드는 방법을 좀 더 쉽게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동영상 만드는 법도 배우면서 엄마와 함께 편집해 보았다. 직접 만들어 먹으니 재미도 있고, 내가 만든 음식을 가족들도 맛있게 함께 먹으니 기분이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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