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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반려식물과 마음 나눠볼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3
경기도농업기술원 온라인 농촌체험 <플랜테리어>키트가 지난 6월 10일 집에 도착했다.빨리 심어보고 싶었지만, 먼저 체험키트를 보내준 남양주 농가 `팜아트홀릭`의 동영상을 통해 다육이 심는 법을 차근차근 살펴봤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농업체험 <플랜테리어>키트가 집으로 배송됐다.   ⓒ 정서연 기자




농촌체험 농가 `팜아트홀릭`에서 플랜테리어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정서연 기자


꼼꼼히 동영상을 살펴본 후 기대되는 마음으로 키트 상자를 열어봤다. 상자 안에는 녹귀란,설명서,배양토,소립마사,대립마사,꾸미기 재료,화분,플라스틱 거름망이 있었다.

키트 안에는 다육화분을 만드는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 정서연 기자


영상에서 배운 것처럼 다육이를 심는 법은 무척 간단했다. 가장 먼저 화분 안쪽 바닥 구멍을 거름망으로 가려주고, 그 위에 대립마사를 깔고 배양토를 화분 위쪽 3~4cm 정도까지 채워줍니다.

  ⓒ 정서연 기자


그 다음 손가락으로 화분 중앙에 구멍을 파서 다육이를 심고, 주변을 잘 덮어준다.그리고 소립마사를 그 위에 덮어주고 나면 다육이 심기는 끝이다.순서대로 하고 마지막에 키트에 들어있던 꾸미기 재료까지 올리고 이름을 지어 이름표에 적어 꽂아주니 더욱 멋진 다육이 화분이 되었다. 

  ⓒ 정서연 기자


다육이는 사막과 같이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고, 해와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놓아주는 것이 좋다.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에 비해 관리하기 무척 쉽다. 코로나19로 친구들도 만나기 어렵고,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경기도 농업기술원 온라인 농촌체험 키트 덕분에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정서연 기자


요즘같은 시기에 다육이같은 반려식물을 키우며 식물과 마음을 나눠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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