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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6월 19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9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6월 19일 금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1. 6월 1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1,090명…전일 대비 11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6월 19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수는 총 12,306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1명이 증가한 총 1,090명입니다. ※ (참고) 금일(6.19.) 오전 10시 기준 : 1,094명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7.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이며, 시군별로는 성남시 163명, 부천시 157명, 용인시 98명 순으로 도내 2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군포시가 18.7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부천시 18.4명, 성남시 17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737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331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331명(입원301, 생활치료센터30) / 사망22 [자막] 2. 15개 병원에 578병상 확보…사용병상 332개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6월 19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공공의료기관 6곳 및 도내 종합병원 6곳의 협력으로 총 15개 병원에 578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7.4%인 332병상*입니다. *경기도민(290명)+타시도(42명) 경기도의료원에서 협력 운영하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는 37명*의 확진자가 생활하고 있어 총 369명의 확진자가 도내 격리 생활 중입니다. 이는 4월 첫째 주 경기도 유행 정점 시 423명 대비 87% 수준입니다. *경기도민(30명)+타시도(7명) [자막] 3. 6월 19일 도내 신규 확진자 11명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5명,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2명, 서울 리치웨이 관련 1명, 해외유입 2명, 지역사회 발생 1명입니다.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입니다. [자막] 4.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관련자 401명 능동감시 중 □ 먼저,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도내 확진 상황입니다.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도정기 업체 직원의 6월 16일 첫 확진 이후, 도내 거주하는 직장동료와 가족 등 5명이 신규 확진되었습니다. 확진자 중 3명은 서울 거주 기 확진자와 같은 업체에 근무하며 접촉한 직장동료 2명과, 친구 1명으로, 이중 기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딸과 사위가 추가로 확진 되었으며,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중입니다. 한편, 확진자 중 1명이 6월 15일과 16일 안산 소재 휘트니스에 방문한 이력이 있어 해당 시설 직원 및 회원 등 401명을 대상으로 능동감시중입니다. [자막] 5.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명 발생 후 6월 18일에 2명 추가 확진 □ 다음은,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60대 남성의 첫 확진이후 그의 배우자와 직장동료 등 2명이 6월 18일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추가 확진된 배우자는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로서 6월 1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 센터에 출근한 이력은 없으며, 돌봄가정 2가정에 출근하여 접촉한 아동 및 부모 등 접촉자 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확진자는 화성시 롯데제과 수원공장에 근무하는 용역업체 파견 직원으로 6월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직원의 지인으로 함께 동반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중으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와 관련, 지금까지 직원 등 4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며, 2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17명은 능동감시 중입니다. [자막] 6. 서울 리치웨이 관련 도내 확진자 54명…전일 대비 1명↑ □ 서울 리치웨이 관련 도내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 증가한 총 54명입니다. 추가확진자는 기 확진된 성남 하나님의 교회 교인과 접촉한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6월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6월 16일 증상발현 후 확진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자막] 7. 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 6월 17일 개소 □ 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이 6월 17일 개소하였습니다. 안산 평생교육시설 창의인성센터에 위치한 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은 건강관리책임자, 운영인력 등 10명의 시설관리 인력과 40실의 수용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격리통지서를 수령하고도 자가격리가 어렵거나 격리장소가 불분명한 분들의 격리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시장·군수가 입소를 추천하는 분들이 대상이며, 시군 또는 본인의 신청으로 도가 입소여부를 확인 후 입소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막] 8.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및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초 방역수칙 준수 당부 □ 방심은 금물이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산발적 집단감염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구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 특성상 2차, 3차 감염이 급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 어디에서든 모두 발생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주말, 경각심을 가지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은 연기하고,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수칙 준수가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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