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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모~두를 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7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득, 나이에 상관없이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기 위한 꿀팁을 꿈나무기자단이 알려드립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입이 줄고 힘들어졌습니다.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경기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신청은 온라인과 직접방문이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기간은 지난 4월 30일 마감되는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https://basicincome.gg.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수령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 중 선택이 가능했고, 미성년자는 부모가 대리 신청하여 지급 받았습니다. 지역화폐카드를 가지고 있던 꿈기자의 아빠는 온라인 신청 방법을 이용해 미성년자인 꿈기자의 재난기본소득을 대리 신청해주었습니다. ​현장신청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입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꿈기자의 엄마는 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출해 선불카드를 받았습니다. 사용가능 문자를 받은 후부터 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접수는 신청 가능일이 세대원 수와 출생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청 날짜 확인은 필수입니다.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은 7월 31일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은 농협 지점과 신청서   ⓒ 지한아 기자




꿈기자의 부모가 지급받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 지한아 기자


이렇게 신청하고 받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어디에서 사용하면 될까요? 신청자의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대형마트, 백화점 등 제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꿈기자는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꿈기자는 광주시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시장에 준비된 손소독제를 보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경안전통시장은 광주사랑지역화폐 사용을 홍보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 지한아 기자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오랜 시간 시장을 둘러보고 구경했을 텐데 아쉽지만 장보기 목록을 보며 시장 내 가게에 들렀습니다. 꿈기자는 전통시장에서 과일, 장수풍뎅이 젤리, 샌드위치, 마카롱을 구입했습니다. 꿈기자가 사용한 ‘재난기본소득’이 상점들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재난기본소득으로 마카롱을 구입하고 있다.   ⓒ 지한아 기자


광주시의 기쁜 소식 하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주차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광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유료 공영주차장 요금을 감면한다.   ⓒ 지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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