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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6월 3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3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임승관입니다. 6월 3일 수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3일 0시 기준, 전국의 확진자 수는 총 11,590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2명이 증가한 총 881명입니다. ※질본 발표(0시) : 경기879명 ◦【배포자료】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 수는 64.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이며, 시군별로는 성남시 135명, 부천시 124명, 용인시 77명 순으로 도내 2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 수는 군포시가 16.3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부천시 14.5명, 성남시 14.1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665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19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입니다. *격리 중 197명(입원172, 생활치료센터24, 자가격리1), 사망19 □ 해외 입국자 확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일 이후 발생한 도내 확진자 380명 중 25%에 해당하는 95명이 해외입국자입니다. ◦4월 1일 이후 도내 해외 입국자는 총 50,724명으로, 이 중 78.6%인 39,849명에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39,405명이 음성 판정을, 9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49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0,875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6월 3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38.3%인 202병상입니다.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감염입니다. ◦지역사회 발생 유형으로는 인천 개척교회 관련이 5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이 4명, 인천 부동산 집단감염 관련 1명, 원인불명이 2명입니다. □ 먼저, 수도권 개척교회 집단발생 관련 도내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5명이 증가한 총 8명으로 교회관련이 6명, 지역사회 추가전파로 인한 감염이 2명입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확진자 중 한 명이 시흥 소재 매화딩동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어린이집 아동 및 종사자 4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며, ◦또 다른 확진자 한 명이 부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접촉자 3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 다음은,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서 목회자 모임을 가진 안양•군포지역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금일 0시 기준 4명이 추가 확진되어, 4개 교회에 15명(안양 5명, 군포 10명) 으로 늘어났습니다.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527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99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된 4명은 모두 목회자 모임 관련 지역사회 추가 전파 사례입니다. ◦지난 5월 30일 첫 확진된, 군포 새언약교회 관련 지표환자의 자녀 2명이 6월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확진된 군포 은혜신일교회 목사의 배우자가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사무동 직원인 것이 확인돼, 근무했던 5월 28일과 29일 물류센터에서 접촉한 직원 등 25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 ◦해당 물류센터 직원 1명이 6월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9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51명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군포 창대한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교인 1명도 6월 2일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경기도는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 정부는 6월 2일 오후 6시부터 `고위험시설`에 운영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조치대상은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8개 업종으로, ◦해당 시설은 운영을 자제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운영 시에는 명부작성관리,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시설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출입자 발열 등 증상확인하여 유증상자 출입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과 사실상 영업 중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등의 조치가 취해지게 됩니다. ◦경기도는 자제적으로 도내 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 및 단란주점•코인노래방에 대해 6월 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 중이니 이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내 물류창고업, 운송택배물류시설, 집하장,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 집합제한 행정명령 (6.1. 15시 ~ 6. 14. 24시) □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들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엄중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러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는 코로나19 확산규모와 속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당분간 외출이나 모임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사업장에서도 유증상자 체크와 거리두기,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1. 3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12명 늘어난 881명 2.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명 모두 ‘지역사회 감염’ 3.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중 1명 시흥 소재 어린이집 근무해 40명 검사 중 4. 확진된 군포 은혜신일교회 목사의 배우자가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직원으로 확인/251명 검사…현재까지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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