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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6월 5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5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6월 5일 금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1. 6월 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908명…전일 대비 13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수는 총 11,668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3명이 증가한 총 908명입니다. ※질본 발표(0시) : 경기907명 ※ (참고) 금일(6.5.) 오전 10시 기준 : 911명 【배포자료】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66.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이며, 시군별로는 성남시 135명, 부천시 129명, 용인시 77명 순으로 도내 2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배포자료】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군포시가 16.6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부천시 15.1명, 성남시 14.1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670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219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격리중 219명(입원191, 생활치료센터28) / 사망19 [자막] 2. 4월 1일 이후 도내 확진자의 24.3% ‘해외 유입’ □ 해외 입국자 확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일 이후 발생한 도내 확진자 407명 중 24.3%에 해당하는 99명이 해외입국자입니다. 4월 1일 이후 도내 해외 입국자는 총 52,134명으로, 이 중 79%인 41,18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40,593명이 음성 판정을, 9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88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0,954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자막] 3. 16개 병원에 528병상 확보…사용병상 219개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6월 5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41.5%인 219병상입니다. [자막] 4. 6월 5일 도내 신규 확진자 13명 □ 신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이 2명, 지역사회 감염 9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 지역사회 발생 유형으로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이 3명, 서울 리치웨이 관련 3명, AXA 손해보험 콜센터 관련 1명, 기타 2명입니다. [자막] 5. 6월 5일 0시 기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도내 확진자 총57명…전일 대비 2명↑ □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총 122명이며, 이중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대비 2명이 증가한 총 5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기 확진된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의 접촉자로, 지난달 5월 2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월 1일 증상 발현 후 6월 4일 확진되었습니다. 다른 확진자 1명은 수원 동부교회 관련 기 확진된 교인의 배우자로, 지난달 5월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월 1일 증상 발현 후 6월 4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동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목사와 교인 등 총 9명입니다. [자막] 6.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13명…전일 대비 3명↑ □ 다음은, 수도권 개척교회 집단발생 관련 도내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13명으로, 교회관련 2명, 지역사회 추가전파로 인한 감염이 11명이며, 금일 추가 확진된 3명은 모두 개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따른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막] 7. 서울 소재 다단계 건강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확진자 4명…전일 대비 3명↑ □ 서울 리치웨이 관련 도내 확진 상황입니다. 서울시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중 2명은 지난달 말일 경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은 해당 업체의 판매 직원으로 5월 30일 최종 출근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5월 21일부터 6월 3일 사이 관악구 시흥대로552 석천빌딩 리치웨이 방문하신 도민께서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자막] 8. 서울 종로구 AXA 손해보험 콜센터 도내 확진자 2명…역학조사 진행중 □ 서울 종로구 AXA 손해보험 콜센터 관련 도내 확진 상황입니다. AXA 손해보험 콜센터와 관련된 도내 확진자는 총 2명으로, 금일 추가 확진자는 남양주 거주자로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입니다.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여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자막] 9.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 확진자 총 16명…역학조사 진행중 □ 다음은,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접촉자 등 57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55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중으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자막] 10. 경기도, 취약노동자인 ‘요양보호사’에 소득손실보상금 지역화폐로 지급 □ 경기도는 취약노동자인 ‘요양보호사’에 대해서도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어제 브리핑 시, 도내 취약노동자가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조기에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1인당 23만 원의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더불어, 감염병 고위험군을 직접 상대하는 ‘요양보호사’에 대해서도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의심증상이 있는 대상자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보상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하는 방식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이행하는 조건이니 이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 11.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제1차 경기도 코로나19 위험 인식조사 실시 □ 최근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공동으로 『제1차 경기도 코로나19 위험 인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의 심리방역을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문 설문조사 업체에 의뢰하여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조사대상은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58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서·심리적 상황, 道의 대응정책 인지도, 재난 불평등 이슈 등이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주관적 위험인식 수준은 대체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감염에 대한 걱정을 묻는 질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73.5%로 나타났고,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도 12.4%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기자신의 감염이 일으킬 가장 심각한 결과를 묻는 질문에 ‘내 감염으로 타인에게 미칠 영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9.2%로 가장 높았고, ‘생계·가계 등 경제 영향’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3.4%, ‘건강 영향’이 21.2%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뉴스나 정보를 접하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7%는 불안을, 25.7%는 분노를 느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특히 20대에서는 코로나 뉴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분노가 39%로 32.2%인 불안을 앞질렀습니다. 응답자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신뢰도와 자부심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88.1%는 도내 보건소를 신뢰한다고 대답했고, 도내 의료기관 신뢰도도 87.2%로 높았습니다. 도지사를 포함하는 도의 공적 신뢰는 85.6%였으며, 응답자의 62.4%는 경기도의 코로나19 대응을 보며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도는 향후 다음차수 심리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도민의 정서·심리적 변화를 측정하여 도차원의 정책개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막] 12. 모임은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개인방역 수칙 반드시 준수 □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 소모임, 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유행은 밀폐되거나 밀집되는 시설에서 모두 발생 가능하지만,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최대한 약속과 모임을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주시고, 음식점, 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자신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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