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박물관과 전시관이 문을 닫았다. 기획된 대규모의 전시회나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하는 `언택트(비대면)소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물과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박TV`를 소개한다. `어박 TV`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이 개설한 어린이방송국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gcm.ggcf.kr)이나 유튜브에서 `어박TV`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어박TV는 만들기대장어박이, 별 하나 꽁꽁이야기, 손 인형극, 신기한 요리시간, [튼튼이 운동법],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이야기의 메뉴가 있다. 그중 `만들기 대장 어박이`는 어박이와 함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손 인형극`은 다른 나라의 전래동화를 인형과 동물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해준다.



이제 심심할 땐 고민하지 말고 어박TV를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