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입니다. [자막]1.대북전단 단체 내사…서울경찰청에 이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에 관용은 없다’며 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북전단 단체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관련 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해당 단체의 경기도 행정명령 위반 사실 여부에 대해 내사를 벌였는데요. 26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이첩했습니다. [자막]2.이 지사 “정부 어려우면 도가 추가 재난기본소득 검토” 이 지사가 2차 추가 재난기본소득 검토를 시사해 주목됩니다. 이 지사는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 답변에서 ‘정부 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우리 경제가 두 달 남짓 잘 견뎌왔는데 지원금을 거의 다 소진한 다음 달부터는 국민들 사이에서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어려우면 추가 재난기본소득 검토를 하겠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막]3.‘계곡 이어 바닷가’ 파라솔 불법영업 철퇴 경기도가 피서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불법영업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화성시 제부도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예외 없는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계곡에 이어 바닷가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자막]4.생활치료센터 100일…348명 입소 후 완치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완치를 위해 지난 3월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에 처음 문을 연 경기도 생활치료센터가 운영 100일을 넘겼습니다.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는 인력 500여 명이 투입돼 경증환자를 치료 중인데요. 그간 348명이 입소해 완치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썼습니다. [자막]5.경기도 공공배달앱 입찰에 대기업도 도전장 경기도 공공배달앱 선정에 열띤 경쟁이 예상됩니다. 공공배달앱 구축 사업자를 모집했는데요. 모두 56개 업체가 10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 가운데는 대기업군도 있습니다. -물류시설 등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 12일까지 연장 -경기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25일부터 운영 -폐비닐 재활용한 음식물 종량제 봉투 보관 용기 보급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 30일 발족 -7월 말까지 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접수 -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연 1%, 300만 원까지 대출 -체납자 3천4백 명 공탁금 압류해 14억 징수 -경기 지역 6개 대학과 ‘데이터 활성화’ 맞손 -도민발안 조례개정 1호 탄생…경기도기숙사 입사생 자격 확대 -1인 가구 지원 조례 경기도의회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