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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물빛을 맑고 투명하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30
[앵커멘트]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있는 한탄강 오염이 심각한데요. 경기도와 환경부, 양주시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이 경기 북부 지역의 중심 하천인 한탄강의 물빛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천천과 영평천, 신천이 합류해 흐르는 한탄강. 인근 산업단지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유입돼 한탄강의 물빛은 혼탁합니다. 경기도와 환경부, 한탄강 수계의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4개 지자체가 맑은 한탄강 물빛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싱크>이재명/경기도지사 “한탄강이 경기도 북부의 거의 유일한 제일 아름다운 강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수질이 깨끗하게 개선되어서 과거의 청정 구역 수질로 거듭나기만 하면 자원으로서 가치는 비교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경기도와 환경부, 4개 지자체는 물의 착색 정도를 표시하는 한탄강의 ‘색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색도가 높을 경우 태양광선을 차단해 하천의 자정작용을 방해하고 수 생태계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그간 공공 하수나 폐수 처리시설 방류수의 색도 기준이 따로 없어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경기도가 조사를 통해 색도 기준을 제시하고 시설 개선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싱크>최종원/한강유역환경청장 “앞으로 오늘 체결된 협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부, 환경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시·군은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의 운영과 개선, 색도 오염원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경기북부청사 상황실(6월25일) 2. 이재명/경기도지사 3. 경기도, 환경부, 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 연천군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4. 최종원/한강유역환경청장 5. 영상촬영, 영상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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