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금융상품 지원 대상 자가용 태양광 시설까지 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04
경기도가 지난 3월 출시한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보증’ 금융지원 대상을 자가용 태양광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청


경기도가 지난 3월 출시한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보증’ 금융지원 대상을 자가용 태양광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자가용 태양광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생산자가 사용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기존 태양광 설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기업만 가능했는데요.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지 않고 공장 등에서 직접 소비하는 자가용 태양광 설치기업은 혜택에서 제외돼 왔습니다. 그러던 중 경기도는 다양한 태양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사업용 태양광 설치기업뿐만 아니라 자가용 태양광 설치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소형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올해 1천억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해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태양광 설치·제조·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태양광 설치는 여러 사업방식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모델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태양광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특별 보증을 받으려면?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특별 보증은 지난 3월 출시되어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연 2.0%p 추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다.  ⓒ 경기도청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특별 보증은 지난 3월 출시되어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연 2.0%p 추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은 태양광 기업, 에너지 효율화 참여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생산기업, 기후테크 기업이며,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등은 기후위기 대응 사업자일 경우 가능합니다. 또한 2.0%p의 이자 감면 혜택이 있으므로 신청 기업이나 사업자에게는 평균 3.2% 대출금리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중도 상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도 없습니다.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1천억 보증지원금을 ▲태양광 기업에 500억 원 ▲에너지효율화 참여기업에 300억 원 ▲1회용품 대체제 생산기업에 100억 원 ▲기후테크 기업에 100억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의 보증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및 출장소(☎1577-5900)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Gyeonggi #Gyeonggido #경기도중소기업기후위기대응특특별보증 #금융지원 #자가용태양광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용태양광 #대출자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기후위기 #기후테크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장미향에 흠뻑 젖은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이전글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