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도 명소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 5월 25일부터 6월 9일 까지가 최절정이며, 그 이후에도 장미가 남아 있어서 평소 산책 삼아 가셔도 좋은 곳입니다.

장미원은 입구에서부터 넝쿨로 된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부천은 만화도시여서 곳곳에 만화 주인공으로 만든 조형물이 있습니다. ​ 이곳 백만송이장미원에도만화 주인공 포토존이 있습니다.



백만송이장미원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산 쪽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봐도 좋고,산책로를 거닐면서 장미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천8경 선정 후 새롭게 만들어진 포토존이에요. ​ "예쁜곳에, 더 예쁜 그대" 여기서 꼭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명소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은 단일 장미공원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백여 가지 이상 품종의 장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부천시에서 만들어놓은 장미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미의 향기는 꽃이 1/4에서 2/3까지 피었을 때 가장 진한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모여 있어서 더 예쁘고, 만개해서 더 아름다웠던 장미이며, 천천히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면 됩니다. 장미의 품종은 약 15000여 종이 있으며, 대체로 하이브리드, 플로리분다, 글랜디플로라, 클라이밍, 슈러브, 미니어처 계통으로 나뉩니다. 같은 품종끼리 심어져 있는 장미원으로, 꽃을 구경하다 보면 장미공원 한 바퀴를 다 보게 됩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 같았던 곳으로, 산책하기 좋게 정비도 잘 해놓아서 부천시의 명소이면서 경기도의 명소입니다. 장미공원에는 각 품종에 대한 명칭과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백만송이장미원은 장미가 가장 만개하는 이 시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나머지 시기에도 꾸준하게 찾는 곳입니다.



장미원의 산책로는 무장애 길이어서 편하게 누구나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곳이라서 더 좋았고, 예쁜 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장미품종에 대해서 살펴보고, 사진도 찍으면 좋은 곳입니다. 장미원의 위쪽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예쁜 포토존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장미원에 가보니 다양한 품종과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자리에서 예쁜 꽃을 본다는 것! 주말 나들이로 좋은 곳입니다.



신화 속에 나오는 장미의 가시가 생긴 이유, 굉장히 흥미롭게 읽어봤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 부천시에서 마련한 장미에 대한 상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색상별로 장미의 꽃말이 다릅니다.​ 빨간장미, 하얀장미, 노란장미, 분홍장미, 검은장미 등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도당공원 입구에는 분수대가 있어서 시원하게 그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9일에는 장미공원 분수대 앞에서 로즈풀 세리머니 행사가 있었습니다.​ 꽃길만들기도 하고, 다양하게 만들기를하는 체험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명소 백만송이장미원은 까치울역, 춘의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부천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면 되고 주말의 경우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장미가 가장 이쁜 시기이니 백만송이장미원에 방문하여 예쁜 꽃 많이 구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주소 : 경기 붠시 원미구 성곡로 63번길 99 도당공원 문의 : 032-320-3000

[출처 : 경기도블로그]
[작성자 : 2024 기회기자단 조헌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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