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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낙화처럼 바친 님의 넋 기리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청춘을 낙화처럼 바친 님의 넋 기리다

 

자유 수호를 위해 온몸으로 적과 맞서 싸운 청춘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이 땅을 딛고 살아가고 있다.
 

원미공원(소사로 456) 안에는 부천시 출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 시설들이 있다.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는 부천시 현충탑과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 참전유공자 기념비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그들의 넋을 위로하는 현충 시설을 살펴본다.

 

+ 사진  오인영 작가

 

 

부천시 현충탑

 


부천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 6월 1일 심곡동 성주산 중턱에 처음 현충탑을 건립했다. 현충탑은 1967년 12월 30일 심곡동에서 소사시립도서관으로 이전됐으며, 1968년 6월 4일 소사구청 자리로 옮겼다가 1993년 9월 13일 현 위치인 원미공원에 부천시민의 뜻을 모아 재건립됐다. 이곳은 부천시 출신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부천시 무공수훈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무공수훈자회 부천시지회는 2002년 11월 10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고 나아가 후세의 안보 교육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비를 준공했다.


 

참전유공자 기념비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의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참전유공자 기념비’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6·25 참전용사들과 이국만리 베트남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애국충정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됐다.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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