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앨범
내년이면 부천(富川)이 시 승격된 지, 50년 되는 해이다. 빛바랜 과거 사진을 통해 부천의 현재를 가늠해보며 미래를 그려 보기 위해 부천의 옛 모습의 사진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사진출처 : 부천시 40주년 화보집 ‘백 년 전의 미래’)
▲ 옛 펄벅재단의 모습과 펄 벅 여사. 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펄 벅은 사회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펄 벅은 부천시 심곡동에 소사희망원을 건립하는 등 생을 마감한 1973년까지 전쟁고아들을 손수 돌보고 가르치며 사랑과 박애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 1982년 소명여중 학생들이 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
▲ 1960~70년대 생산된 명품 재봉틀인 ‘아이디얼미싱’은 주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1957년 4월 아이디얼공업(주)이 설립되어 1963년 10월 송내동(당시 부천군 소사읍 구지리)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갔었다.
▲ 1971년 부천에 설립한 도자기 전문 생산업체 ‘세라아트’ 공장의 모습. 당시 부천에는 도기 관련 공장이 꽤 많이 들어와 있었다.
▲ 1985년 아이들이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 속 육각정 자리에는 현재 시립도서관인 심곡도서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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