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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2주년 평화 안보 되새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8
[앵커멘트] 6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슴 아픈 날이죠. 6.25를 앞두고 경기도가 도민들과 함께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새겼습니다. 서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기도가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2022 경기 평화 안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경기 평화 안보 페스티벌은 경기 평화 안보 포럼, 경기도 주관 복합 사태 실제훈련, 경기 평화 안보 한마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먼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복합 안보 위기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 평화 안보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싱크] 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 “경기도는 접경지역으로서 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럼이 우리 안보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진정한 안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포럼에서는 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현대전에 이해와 접경지역 안보’, ‘북한의 사이버와 무인기 위협에 대한 대응’, ‘경제 안보와 경기도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싱크] 송태은/ 국립외교원 통일연구부 조교수 “경기도와 같은 접경지역의 안보의 중요성을 우리가 감안할 때 경기도가 어떻게 위기에 대한 대응체제를 마련하는가 그것은 다른 도시에도 모범 사례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조관행/ 공군사관학교 조교수 “외교, 정보, 군사, 경제 이런 것들을 협력해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수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일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해 ‘국가중요시설 폭발물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민·관·군·경 합동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경기도 주관 복합사태 실제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국군과 소방이 보유·운영 중인 다양한 전투 및 재난장비와 유해 발굴 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2022 경기 평화 안보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경기 GTV 서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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