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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기 극저신용대출 마감 임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3
경기도는 오는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청  ⓒ 경기도청


경기도는 오는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경기 극저신용대출’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 경기극저신용대출, 저신용 도민 피해 예방…5년 만기 연1% 저금리 신용대출 지원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저신용으로 인해 고금리 · 불법사금융에 노출된 경기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5년 만기 연1%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올해 마지막 신청 접수를 12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4가지로 대출액 최대 300만 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 심사 대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과거 신용등급 기준으로 7등급 이하다. 대출 희망자는 12월 17일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사전 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 대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나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을 확인하면 된다. ■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道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신고 접수 통해 지원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 경기도청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경기도는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미등록 대부업 및 법정 제한 이자를 초과하여 이자를 수취하는 행위 등 불법사금융을 발본색원하여 사회 ·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홈페이지: https://gfrc.gg.go.kr/ ) ① 신고대상 ― 미등록 대부업, 법정 제한 이자율 초과 수취, 미등록 대부 광고 행위 등. ― 저신용 서민 대상 불법 대부, 인터넷 ·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 상 불법 대부. (※ 2021년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되어 시행.) ② 신고내용 ― 미등록 대부업자로부터 대부를 받은 행위. ― 대부업에서 정한 최고 이자율(24%)을 초과하여 이자를 수취한 행위. ― 미등록 대부 광고행위. ― 대부계약에 따른 채권 양도 및 채권 대리추심행위 등. (※ 증빙자료: 피해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대부계약서 대부금융, 거리내역 자료, 불법 대부업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료 등 증빙자료 첨부.) ③ 처리절차: 홈페이지 신고→신고내용 검토 및 상담→수사착수→수사 결과 유선보고. (※ 상담문의 전화: 경기도 콜센터 120번) ■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대상은?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6개월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이 대상이다. ■ 道, 올 11월말 기준 2만4,509명 도민 대상… 총 416억 1,200만 원 대출금 지원

2021 경기 극저신용대출, 하반기 추가접수 포스터.  ⓒ 경기도청


올해 3월 시작된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은 11월 말 기준 총 2만4,509명을 대상으로 416억 1,200만 원의 대출금을 지원했다. 도는 이달 중으로 극저신용대출 우수사례를 엮은 ‘함께 걸어요. 극저신용대출 사례집’을 발간해 시 · 군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금융 사업을 개발해 누구나 누리는 경기도형 포용적 서민금융복지 실현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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