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청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직접 경기도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화성시의 자체 비상대응계획 수립, 파주시의 자가격리자 안심숙소 운영 등 방역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안산시는 한시적 역학조사관 국비 지원과 영유아 재택치료 협력 의료기관 지정 등을 요청했습니다.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앞으로도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특별 방역 점검, 지역담당관 운영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특히 차질 없는 백신 접종 통해서 백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막] 1.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