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L5yUUIjNC0c
뇌전증은 신경세포의 이상 흥분현상으로 경련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국내 약 30만명이 뇌전증을 겪고 있고, 매년 3만명의 새로운 뇌전증 환자가 발생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다른 만성질환보다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귀신들림, 전염 등의 사회의 잘못된 편견으로 본인이 뇌전증을 겪고 있음을 알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보험가입을 거절당하거나 운전면허취득, 취업 등에 불이익과 차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뇌전증은 약물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서 약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과도한 편견으로 뇌전증 장애인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경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뇌전증 발작은 3분 이내에 멈추게 됩니다.
주변에서 뇌전증 발작이 발생한 경우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히고
단추나 벨트를 느슨하게 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호흡이 막히지 않도록
기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쉽게 말할 수 있는 것 처럼 뇌전증도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
님 곧 로그아웃 예정입니다. 로그인을 연장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