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800만원, 총 54작품 시상, 공모 분야 무려 5개 참여만 해도 광고・디자인 분야 잡멘토링 및 인턴의 기회가 주어지는 경기도민을 위한 공모전! 제3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이 열립니다.

광고홍보제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경기도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14~19세), 대학생부(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제한 없음)로 부문을 나눠 진행됩니다. 분야는 TV광고, 바이럴 필름, 인쇄광고, 기획/마케팅(제안서와 기획서), 그리고 캐릭터 5개입니다. 경기도의 대표적 정책 ▲경기도 기본주택 ▲경기도 청년정책 ▲생명 존중, 동물사랑 정책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도민에게 돌아온 계곡과 바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등 총 6개 정책 중 원하는 정책을 선택하여 공모하면 됩니다. 정책에 관련해서는 경기도청 공식 누리집, 경기도 뉴스포털 공식 누리집(정책플러스, 도민기자단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bit.ly/ggnews_contest ) `도민이 공모하고, 도민이 투표한다! 도민들을 위한 공모전`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작품 접수’ 메뉴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수상 작품은 10월 중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작년엔 경기도 공공버스 외부 광고와 유튜브·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경기도 정책 홍보에 직접 활용됐습니다. 이처럼 올해도 수상작은 다양한 온라인 기반 도정 홍보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출품작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순 상금 지급에 그치는 일회성 공모전 아닙니다! 인턴십, 잡멘토링 등 도민 발전형 공모전“입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온라인 투표로 누리꾼의 의견을 수용한 후에, 이를 토대로 시상을 합니다. 특히 시상 분야 및 시상 작품 수가 많아서 이목을 끄는데요, 총 54작품에 무려 5,8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공모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내 광고 홍보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부여하기도 하며, 공모전 참여자 중 희망자는 광고 분야별로 전문가의 잡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인턴십 참여 기업, 잡멘토링 교육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부 시상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온라인 시대, MZ세대의 유행을 고려한 ‘SNS 특별상’이 돋보이는데요. 온라인으로 홍보될 때 더욱 효과적인 참신한 콘텐츠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참신한 공모전, 수상 팁‘ 단순 수상만을 노리기보단, 주어진 주제를 많은 사람과 공유해 의미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 싶은 진정성 있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2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심사위원장 연희승 교수. (사진=경기도 광고 홍보제 공식 누리집) 작년, 제2회 경기도 광고홍보제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연희승 교수(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국장)는, “수상받으려는 목적으로만 제작된 홍보물은 깊은 공감을 끌어내지 못해 주제 전달성이 떨어졌다”며, “주어진 주제를 많은 도민들과 공유하여 의미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객관적 자료 조사에 기반해 출품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 어플리케이션, QR코드 센서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품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접수는 8월 30일까지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식 누리집(www.ggideacontest.com)을 통해 접수해야 합니다. 어느덧 제3회를 맞은 경기도 광고 홍보제 공모전.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도전’을 기치로 삼아 광고는 물론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을 갖는 도민들이 도전해볼 법한 공모전입니다. 지난해 제2회 공모전에서는 무려 833작품이 접수됐고, 마찬가지로 54작품이 시상됐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