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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쓰기 고민 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2
꿈기자는 9기 경기도 꿈나무기자가 된 지 4개월이 되어 간다. 발대식 이후, 이번 기사가 아홉 번째 기사이다. 기사를 쓸 때마다 잘 쓰고 싶고, 빨리 쓰고 싶은데 생각만큼 되지 않아 초조하고 모르는 게 많았다. 지난 4월 22일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은 꿈기자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기사를 쓰고, 더 잘 쓸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주었다. 지난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은 꿈나무기자단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신규 꿈기자들을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교육은 1차와 2차로 4월 22일 오후 3시와 5시에 나눠서 진행되었다. 꿈기자는 온라인 화상강의 형식으로 2차 교육을 받았다.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은 경기도 어린이신문 소개 및 NIE 활동과 기사 쓰기 및 사진 촬영 교육이 있었다. 또한,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여름호 온라인 편집회의도 했다. 꿈기자는 꿈나무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과연 좋은 기사가 무엇일까?’ 고민을 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을 얻어 기쁘다.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은 이전에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 섹션지 편집장과 두산매거진<얼루아코리아>피처디렉터였던, 현재의 한겨레신문 진로잡지 <MODU> 편집장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편집장을 겸하는 황정원 편집장이 진행했다.
꿈나무기자단은 지난 4월 22일 화상강의 형식으로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 박주하 기자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기도 어린이신문인 ‘내가 그린 꿈’은 경기도에서 11살에서 13살,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어린이 신문이다. 2020년에 창간된 ‘내가 그린 꿈’은 어린이들을 위한 진로, 어린이 시선으로 바라본 경기도의 매력, 이슈 등을 주요 콘텐츠로 싣고 있고, 연 4회 회당 43만 5000부를 발행해 경기도 각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있다. ‘내가 그린 꿈’의 특징으로는 첫 번째,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표지 공모이다. 주제와 관련된 표지 그림을 선발해 선발된 그림을 ‘내가 그린 꿈’ 표지에 쓰는 것이다. 두 번째로 꿈나무기자단 편집회의 신규 진행이다. 기획 단계부터 어린이의 의견을 반영해 공감도를 상승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친구와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칼럼 신설이다. 경기도 곳곳의 매력이 공부가 되는 동시에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 번째는 더욱 풍성해진 독자 참여 기회이다. 어린이신문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마침, ‘내가 그린 꿈’ 봄호 후기 기사를 써야 해서 도움을 받았다. NIE란? 이번 교육은 경기도 어린이신문 NIE 활동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이다. 이에 NIE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NIE는 신문 활용 교육(Newspaper In Education)의 줄임말이다. NIE는 1930년대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인 `뉴욕타임스`가 신문을 교실에 배포하며 처음 시작되었다. 이미 검증된 교육효과로는 종합적인 사고 및 학습 능력향상과 독해 및 쓰기 능력향상이 있다. 또한, 논리성과 비판력 증진과 창의력 증진이 된다. 이외에도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된다. 신문을 보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신문을 보며 첫째로 모르는 단어 체크하기, 문맥으로 추측해 보기, 사전 찾아 보기이다. 둘째로 해당 단어가 쓰인 다른 문장 찾아 보기이다. 또한, 신문을 볼 때 1면부터 순서대로 보면 된다고 한다. 헤드라인과 중제 위주로 전체적인 기사를 확인하면 된다. 특히 광고도 콘텐츠라는 게 신기했다. 광고는 트렌드와 정보, 최상급 카피, 비주얼의 결정체라고 한다. 광고가 곧 그 매체의 정체성과 수준을 나타내기도 한다니 신문을 볼 때 광고도 봐야겠다. 또한, 이후 신문을 볼때 관심이 있는 기사는 주제별로 스크랩을 하여 기사를 쓰는 데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교육을 받으며 꿈기자가 재미있었던 것은 편집장이 싫어하는 기사와 사진이다. 강사인 편집장이 직접 이야기하니 ‘꿈기자의 기사는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다. 꿈기자는 기사를 쓸 때 어떤 기사를 쓸지 준비하고, 어떻게 기사를 쓸지 기획을 하여 기획에 맞게 기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쓴 기사를 다시 읽어보며 다양하게 표현하고 매끄럽게 글을 써야 하는 것도 배웠다. 사진도 중요한 기사이기에 직접 사진을 기사의 내용에 맞게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꿈나무기자단 현장탐방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꿈기자는 벌써 다음 체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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