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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다육이 심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0
띵동!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 택배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보내준 다육이 키우기 세트가 있었다.
다육이 키우기 구성품  ⓒ 김가현 기자


다육이 키우기 구성품은 다육이, 화분, 화분 받침, 깔망, 소립마사, 대립마사, 압축배양토, 꾸미기 소품(팻말, 피규어), 플라스틱 숟가락, 설명서이다. 물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화분에 대립마사를 넣는 모습   ⓒ 김가현 기자


​처음으로 깔망을 깔아준 뒤에 대립마사를 넣는다. 대립마사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 화분과 깔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넣어준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압축배양토   ⓒ 김가현 기자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압축배양토에 물을 부으면 흙이 부풀어 오르면서 보통 흙처럼 변한다. 흙에 물을 부어주고 나서 물이 잘 흡수되게 흙을 눌러준다. 이때 흙을 수평으로 눌러주면 더 좋다.

흙에 월동자를 심은 모습  ⓒ 


흙의 중간에 구멍을 파고 나서 월동자를 심어준다. 구멍에 월동자의 뿌리를 잘 넣어준다.

소립마사를 흙 위에 뿌린 모습  ⓒ 김가현 기자


소립마사를 흙에 뿌려주면 월동자가 더 멋져 보인다. 또한 물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물이 월동자의 뿌리에 흡수가 잘 되게 도와준다. 이때 월동자에 소립마사가 끼면 월동자가 잘 자라지 못할 수도 있으니 소립마사가 끼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IMG6#> 물은 식물이 말라보일 때나 갈색빛일 때 주어야 한다. 봄, 가을에는 한 달에 한 번, 여름과 겨울에는 두 달에 한 번 물을 주면 된다. 월동자는 반 그늘 다육이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키우는 것이 좋다. 꾸준한 관심은 식물을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어야겠다. 내 책상 위에 놓고 매일 쑥쑥 자라는 모습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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