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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기자단, NIE활동으로 더욱 성장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0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꿈나무기자단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현장탐방을 운영한다. 그중 올해 신규 꿈기자들을 위한 신문 활용 교육(NIE)이 지난 4월 22일 진행됐다. 직접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꿈기자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NIE가 무엇일까? NIE는 신문 활용 교육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강사 소개, 경기도 어린이신문 소개와 NIE 활동, 기사 쓰기와 사진 촬영 교육, 경기도어린이 신문 여름호 온라인 편집회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먼저 경기도 어린이신문을 알아보자!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독자 참여 코너  ⓒ 경기도 어린이신문


경기도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을 지난해 5월 창간했으며, 경기도 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배포한다. 봄·여름·가을·겨울호 연간 4회 발행이며, 부수는 회당 43만 5000부이다. 어린이의 진로, 경기도 이슈 및 행사,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기사 등이 주요 콘텐츠다. 올해는 독자들이 참여하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더욱 풍성한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이 되었다. 독자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를 이용하면 된다. 지금도 여름호에 관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만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신문을 볼 때 1면부터 순서대로 보고, 광고도 살펴봐야 한다. 광고는 그 시대의 매체나 수준, 정체성 을 알기 위한 좋은 자료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땐 문맥으로 추측해 보자. 관심 있는 기사는 스크랩해 두는 것이 좋다. 좋은 기획은 시의성, 재미와 정보, 상품성으로 결정되고, 기사 작성 전 취재를 충분히 해야 한다. 기사는 두괄식으로 쓰고, 육하원칙에 맞게, 뼈대 먼저 구성한다. 하나의 기사가 탄생하기까지 준비, 기획, 섭외, 취재, 원고 작성, 디자인, 마감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황정원 편집장이 퀴즈를 냈다. “이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꿈기자는 기획 과정이 중요할 것 같아서 "기획이 정답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정답이었다. 기분이 좋았다. 이어서 사진 찍기 기술도 알려주었다. 사진 찍을 때에는 초첨을 잘 맞추고, 팔꿈치를 몸에 대고 촬영하면 더욱 사진 찍기 편하다. 꿈기자는 사진 찍기 교육이 가장 좋았다. 사진 찍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 내용을 필기한 수첩  ⓒ 장지은 기자


가장 기대했던 시간이 왔다. 바로 어린이신문 여름호 온라인 편집회의이다. 여름호 편집회의에선 먼저 여름호 대주제를 생각하였다. 많은 주제 중에서 `여행`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여행이 이번 여름호의 대주제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각 뽐내기>와 <라떼는 말이야> 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다.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 꿈기자는 생각 뽐내기 주제로 온라인 여행과 오프라인 여행이라는 주제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그외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서도 제안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NIE활동은 이번에 교육에 참여한 꿈기자 30명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꿈기자는 NIE활동으로 어린이 기자로서 더욱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꿈나무기자단을 담당하고 있는 홍지희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 주무관은 “꿈나무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기사를 처음 써보는 기자들이 많다. 꿈나무 기자들이 취재는 어떻게 하고,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려워한다. 이번 <신문활용교육 및 좋은 기사 쓰기 교육>을 통해 기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자주 써보면서 `나도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NIE 교육을 통하여 꿈기자도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온오프라인 현장탐방이 진행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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