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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쉽게 키우는 다육식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0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DIY 농촌체험 다육이 키우기 키트를 받았다. 다육이 키우기 키트에는 월동자, 화분, 숟가락, 압축배양토, 대립마사, 소립마사, 받침대, 깔망, 피규어, 팻말, 설명서가 들어 있다. <#img1#> 다육이는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이라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반려식물 중 하나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요즘 공기정화 식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꿈기자도 책상에서 키워 보려고 한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육식물 체험키트 활용 동영상이 있어 시청하며 따라 만들었다. 우선, 화분에 흙이 빠지지 않도록 깔망을 깔아주고, 대립마사를 3숟가락을 넣어준다. <#img2#> 압축배양토를 화분 가장자리에 넣어서 흙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을 조금씩 넣어준다. 이때 물은 한꺼번에 많이 부어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천천히, 배양토가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잘 관찰하며 부어야 한다. <#img3#> 압축배양토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식물 재배용 흙으로, 제품명은 ‘토비’이다. 압축배양토는 사용하기도 쉽고 가벼워 운반도 수월하다. 또한 흙먼지가 없어 실내에서도 쉽게 화분을 만들 수 있다. <#img4#> 압축배양토가 부드러워지면 화분 가운데에 다육식물인 월동자를 심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월동자의 뿌리를 깊게 넣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img5#> 월동자를 다 심으면 소립마사를 흙 위에 올려준다. 소립마사를 올리는 이유는 물을 줄 때 흙이 떠오르지 않게 방지하기 위함이다. 외관상 예뻐 보이는 효과도 있다. <#img7#> 팻말에 이름을 쓰고 피규어(강아지)로 꾸미기도 했다. <#img8#> 다육식물 월동자 키우기 Tip!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식물이 썩을수 있으니 식물이나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물 주기 : 봄, 가을 한 달 1회 / 여름, 겨울 두 달 1회 햇빛 관리 :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에서 키운다. 적정 온도·통풍 : 3~30도 사이의 온도가 적당하고, 바람을 쐬어주면 좋음. 특히 물을 준 후 쐬어주는 바람은 식물을 건강하게 만든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준다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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