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일 오전 디지털 성범죄 사전 예방과 감시, 피해자 구제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시자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감시를 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고, 추적단 ‘불꽃’, 이수정 교수 등과의 대담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실효적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은 오는 7월부터 운영되며 이재명 지사와 이수정 교수를 추진단장으로 각계 민관 전문가 45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영상촬영 : 촬영팀, 영상편집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