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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도민도 웃고, 지역 경제도 웃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2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득, 나이에 상관없이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기 위한 꿀팁을 꿈나무기자단이 알려드립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진 가운데 지난 4월 9일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을 모든 도민들에게 지급하기 시작했다. 하남시 역시 하남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카드로 받거나 신용카드 또는 선불카드로도 지급 받을 수 있다. 꿈기자가 사는 곳은 하남시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받았다. 사람들은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일부 마트나 재래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연매출 10억 이하인 가맹점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꿈기자 가족은 얼마 전 중국음식점에서 배달을 하고 결제하기도 했고, 치킨을 구입하거나 농협에서 장을 보기도 했다. 또한 병원에서 사용한 적도 있다. 주변 이웃들은 음식점이나 이불, 과일 상점 등 다양한 곳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사용처를 공유하기도 했다. ​
경기지역화폐 앱으로 우리 동네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 강준 기자


사용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한 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찾기’에서 해당 시·군을 선택한 뒤 업종을 선택하거나 매장명을 검색하면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꿈기자가 살고 있는 하남시의 경우, 서울과 경기도 성남의 경계선에 있어 하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꿈기자 가족은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다음날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하머니로 결제를 하였다.  ⓒ 강준 기자


또한 하남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월 하머니 충전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했는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인들을 위해서 6월까지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했다. 기존에 인센티브를 6% 제공하던 것에서 월 100만 원에 한해 인센티브를 10%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10만 원을 충전하면 11만 원이 입금된다. 경기도와 하남시의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 상점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경제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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