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1.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가능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에 불을 지피자 기초지자체의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도 잇따랐습니다. 우리집은 대체 얼마를 언제부터 받나, 궁금하셨을 텐데 이번 주 이재명 지사가 직접 설명했습니다. 오는 9일부터 신청이 가능한데요. 경기지역화폐나 신용카드, 선불카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나오는 ‘재난기본소득’은 반드시 8월 31일까지 써야 합니다. [자막]2.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2,200여 명 전수검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이번 주도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심층 역학조사와 함께 의료진, 입원환자 등 2천2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 중입니다. [자막]3. 해외 입국 도민에 전용 공항버스•AI 전화 상담 외국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을 위한 ‘전용 공항버스’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의 해외 유입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인천공항에 ‘경기도민 전용버스’가 준비돼 있는데요. 이 버스를 타면 입국자가 원하는 목적지 시군까지 태워다 주고 시군에서 제공하는 관용차 등을 갈아타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음성로봇을 통한 전화 상담서비스인 AI 콜센터도 도입했습니다. 관리대상자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건강 상태를 로봇이 체크합니다. [자막]4.‘일본산 석탄재 수입 규제’..경기도 노력 결실 앞으로 일본산 석탄재는 함부로 우리나라에 못 들어올 것 같습니다. 국내 시멘트 업계의 매출 하락과 환경오염 유발 등 일본산 석탄재 수입이 지난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었죠. 당시 이재명 지사는 석탄재를 포함한 ‘일본산 폐기물 수입 규제 강화’를 정부에 촉구했는데요. 실제 ‘수입 규제’가 가능해졌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31 부터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폐기물 품목을 수입 금지할 수 있도록 한 내용입니다. [자막]5. 세월호 참사 6주기..경기도, 4월 한 달간 세월호기 게양 우리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6주를 앞두고 도 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했습니다. 4월 한 달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직속 기관, 사업소 등 15곳의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기를 게양합니다. 4월 첫째 주 브리핑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벚꽃 구경 오지 마세요” 도청사 차량통제 등 ‘고강도 거리두기’ -선별진료소에 ‘그림•시각지원판’ 비치..장애인•외국인 도움 -폐기물 불법 투기자 신고 1억 원 포상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4월부터 ‘가족상담소’ 운영 -총 상금 3,500만 원 ‘평화정책 UCC 공모전’..30일까지 접수 -버스 준공영제 본격화…‘더 편리해진 경기도공공버스’ -구제역•AI 평시방역체제 전환..ASF 등 재확산 방지 주력 -경기도, 도정 반영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예방수칙 안 지키거나 공무 방해한 20개 교회에 행정명령 -경기도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공공기관 시설 임대료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