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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한돈 사랑 캠페인’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3
[앵커멘트]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한돈 홍보대사’로 변신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일 한돈 홍보대사가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를 두르고 익살스러운 분홍색 돼지 모자까지 썼습니다. 이 지사와 함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희상 국회의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취]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서 경기도 농가들이 굉장히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잘못된 정보 때문에 돼지고기 소비가 매우 많이 줄었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들은 아무 관계없을 뿐만 아니라 균이 있는 걸 먹어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게 100년간 검증이 됐다고 합니다.” [녹취] 문희상 / 국회의장 “국민 한 분 한 분이 돼지고기를 많이 잡수셔서 돼지농가의 피해를 가능한 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한돈 사랑을 외치며 적극적으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경기도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 홍보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한돈농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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