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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의 전쟁”..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7
[앵커멘트] 최근 악성 댓글을 비롯한 사이버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이버 공간 이용이 늘어나면서 악성 댓글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에서 전문 상담을 진행합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이버 폭력의 일종으로 인터넷상에서 타인에 대한 욕설이나 비방을 하는 악성 댓글, 이른바 ‘악플’. 특히 청소년들의 사이버 공간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악플을 비롯한 사이버 폭력에 노출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 CG 1)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실시한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 경험률은 29.5%. (통 CG 2)인터넷을 이용하는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사이버 폭력 가해나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악플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악성 댓글 전문 상담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악성 댓글 피해를 입은 청소년은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고절차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가해 청소년에겐 사이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과 상담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이창희 / 경기도 청소년자립보호팀장 “폭력, 비방, 유언비어 등 온라인까지 위험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에 유명 연예인이 사망하는 등 그 위험성이 굉장히 커지고 있어서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전화를 통해서 (악성 댓글) 피해를 입은 학생 또는 가해자에게까지 전문상담서비스를…” 전화상담은 국번 없이 1388 또는 031-1388, 문자상담은 #1388, 인터넷 상담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촬영 : 이효진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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