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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호황 위해 달린다!”…래퍼 넉살 등 스타 총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6
경기도는 24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첫 공개방송을 열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불황은 가라! 경기도의 호황을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경기호황~쇼!” 24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첫 공개방송 현장. 김일중 아나운서와 박지훈 변호사, MC장원,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 등 경기호황쇼 4MC가 방송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멘트를 외치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함께 힘찬 박수가 쏟아졌다. ‘경기호황쇼’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핫 이슈 소개는 물론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팀장, MC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 4MC가 유쾌하게 소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다. 지난 2월 15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보름 만에 팟빵 내 ‘정부 및 기관’ 분야 1위, ‘교양’ 분야 3위를 달성했고, 8월 현재 8,400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애청자의 열띤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단순히 공개방송을 넘어 김일중 아나운서 등 경기호황쇼 4MC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는 토크쇼로 꾸며졌다. 또 래퍼 넉살, 방송인 김용민, 김성수 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오창석 작가 등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과 생생한 방송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공개방송은 경기호황쇼 4MC 뿐만 아니라 래퍼 넉살, 김용민 PD, 김성수 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오창석 작가 등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과 생생한 방송 뒷이야기를 전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이날 공개방송은 래퍼 ‘넉살’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1부 경기호황쇼 5대 뉴스·TOP 에피소드 소개, 관객과 함께하는 스피드 퀴즈와 2부 4MC 축하공연, 셀럽 축하영상 플레이, 김용민 PD, 오창석 작가와 함께 하는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문은 래퍼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넉살이 열었다. 넉살은 “리듬을 박수로 타는 무대는 처음이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경기호황쇼’ 첫 무대를 꾸몄는데 나도 호황기가 왔으면 좋겠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 모두 경기호황쇼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공개방송 1부에는 4MC의 경기호황쇼 5대 뉴스와 TOP 에피소드 소개와 함께 김성수 평론가와 김지예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방송은 스피드 퀴즈 등 콘서트에 참여한 청취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이날 공개된 내 맘대로 뽑은 경기호황쇼 5대 뉴스는 ▲박지훈 변호사는 언제부터 관종? ▲묘팀장, 꿀 성대까지 보유! 없는 것은 무엇? ▲‘정알못’ 김일중 아나운서 지못미 ▲MC장원에게 사과란? ▲교양 3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등이다. 또 경기호황쇼 ‘Best of Best’ 에피소드는 ▲3위 22회 2부 불금쇼 2년 만의 리턴매치! 박지훈VS김성수(#민선7기 나비효과) ▲2위 23회 2부 파워 대식가! 김용민과 함께 하는 진짜 ‘먹는 방송’(#경기도 행복지수) ▲1위 24회 2부 박변-일중 콤비(?) 활약에 대본 던진 이작가(#일본 경제보복) 등이 꼽혔다. 특히,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김성수 평론가와 박지훈 변호사의 리벤지 매치 3차전 스피드 퀴즈는 박지훈 변호사의 압승으로 끝났다. 박지훈 변호사는 “댓글로 소통하던 애청자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퀴즈를 풀었는데 MC들보다 청취자들이 오히려 더 경기도 정책을 잘 알고 있어서 놀라웠다”고 말했다. MC장원도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그동안 어떤 정책이 있는지 잘 알지 못했다”며 “경기호황쇼를 하면서 정책을 알게 돼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지예 변호사와 김성수 평론가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경기도 정책으로 ▲기본소득 ▲반도체클러스터 ▲소상공인 공동 마케팅 등을 꼽았다.

2부의 시작은 4MC의 숨은 노래 솜씨를 들을 수 있는 축하공연이 열었다. 박지훈 변호사가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2부는 김용민 PD와 오창석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2부는 4MC의 숨은 노래 솜씨를 들을 수 있는 축하공연과 김용민 PD, 오창석 작가와 함께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경기호황쇼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공개방송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경기호황쇼 구독과 함께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부 ‘소원을 말해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창석 작가는 “경기호황쇼에 출연한 이후 다른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나에게 있어 경기호황쇼는 방송의 마중물이 된 팟캐스트의 지역화폐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 게스트인 김용민 PD는 “흔히 ‘모난 돌이 정 맞는다’며 정치와 시사에 관심이 많을수록 손해 본다는 인식이 있다”며 “하지만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 원칙을 해하는 기존 기득권 세력이 원하는 바이다. 국민들이 정치와 시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록 민주주의가 가까워질 수 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공개방송에 지인들과 함께 참석한 양을모 씨는 “경기도 소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경기호황쇼 공개방송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게스트부터 축하공연까지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게 느껴졌다. 경기도 정책을 유쾌하게 전달해 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방청 소감을 말했다. 용인에서 가족들과 함께 온 김상원 씨도 “평소 경기호황쇼를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보를 듣고 있다”며 “공개방송을 통해 귀로만 듣는 방송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도 보니 더 생생하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과 정보, 생생한 정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팟빵(www.podbbang.com/ch/1770218)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공개방송 후 경기호황쇼 4MC와 출연진, 애청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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