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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투어홍보’ 시작..31개 시∙군 돌며 이벤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3
[앵커멘트] 지난 4월에 본격적으로 발행한 ‘경기지역화폐’를 홍보하고자 경기도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31개 시∙군을 돌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하는 일명 ‘게릴라 데이트투어’를 펼칠 계획인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보대사인 김민교 배우가 그 첫 테이프를 의정부시에서 끊었습니다. 그 현장, 한선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의정부역 앞 광장에 대형버스로 만든 무대가 차려졌습니다. 일명 ‘경기지역화폐 게릴라 데이트 트럭’ 발랄한 댄스공연으로 사람을 모으더니. 곧이어 유명 트로트가수 박현빈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 행사장 한쪽엔 의정부 전용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유치가 한창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9월 말까지 10%의 인센티브를 주는 특별행사가 진행 중. 가입 방법과 혜택을 쉽게 알려주면서 사용을 돕습니다. [인터뷰] 이미정 백기룡 / 의정부시 용현동 “소상공인들을 살릴 수도 있고 10%의 이익이 있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 화폐에 대해서 너무 공감을 하기 때문에 저희도 만들게 됐어요.”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를 좀 더 도민 가까이서 알리고자 시작한 홍보이벤트, ‘게릴라 데이트투어’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만들어진, 민선 7기 경기도가 밀고 있는 핵심 정책. 발행지역의 소상공인 가게에서만 쓰는 건 경기지역 모두 똑같지만, 인센티브 등 운영방식이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직접 31개 시∙군을 돌며 홍보하려는 취지입니다. 그 첫 출발을 의정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그리고 홍보대사인 김민교 배우가 함께했습니다. [현장음] 이재명 / 경기도지사 “동네 골목에서 돈을 쓰시면 의정부에서도 절반을 지원하고 도에서도 절반을 지원해서 약 6% 정도, (명절엔) 많게는 10%까지 지원을 해드립니다.” 오는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이천을 마지막으로 이 데이트투어는 마무리됩니다. 지역별 지역화폐 안내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는 지난달 7월 말 기준으로 총 발행액이 2천24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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