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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황쇼] 골목상권 살릴 경기도 구원투수 누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5
제25회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2부에는 경기도 소상공인과 김승희 주무관이 출연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체된 골목식당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 대표의 컨설팅 과정을 담은 SBS TV프로그램 <골목식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맞춤 정책을 추진해 화제다. 3일 공개된 제25회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2부에는 경기도 소상공인과 김승희 주무관이 출연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김승희 주무관은 “전통시장의 경우 국비 지원 사업이 많지만 상인회가 없어 개별로 활동하는 골목상권의 경우 지원사업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경기도는 이러한 골목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맞춤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희망상권 프로젝트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등을 소개했다.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30개 점포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해 개별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00개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252억 원을 투입, 최종 300개의 공동체를 조직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관공서 이전이나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구 공동화 등 위기에 처한 상권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통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7월 10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포천 일동상권과 오산문화의거리를 최종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상가거리를 매년 2개소씩 선정해 상권 환경개선을 돕고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과 희망상권 프로젝트,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에 4년 간 41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25회 ‘경기호황쇼’ 2부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정책 편은 팟빵(www.podbbang.com/ch/1770218)에 게시됐으며, 경기도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과 정보, 생생한 정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팟빵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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