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국의 한 대학과 맺기로 했던 협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18일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내용
○ 보도내용 : 경기도가 미국의 한 대학과 맺기로 했던 협약을 일방적으로 취소, 24년간 이어온 협력프로그램 사실상 중단, 조지아대 측과 약속했던 협약식이 통째로 취소, 큰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
⇒ 2018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대학과 도 공무원 직무파견과 관련한 교육교류협약 체결을 실무적 차원에서 논의해 오다 내부사정에 의해 추후 논의 요청한 것임.
⇒ 조지아대학에서도 이에 대해 양해한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음.
⇒ 현재도 해당 대학과 협의하에 2019년도 직무파견 절차가 진행되고 있음
○ 보도내용 : 조지아대는 94년부터 직무연수과정에 입학하는 도청 소속 2~3급 공무원 1~3명에게 등록금 할인, 입학절차 간소화 등 편의를 제공
⇒ 조지아대 직무파견은 2014년 12월부터 이며 현재까지 6명이 이수하였음.
⇒ 등록금 할인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 등록금 할인과 입학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MOU 체결을 검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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