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성탄문화축제-성탄트리 점등식’ 축제가 2일 오후 수원시 나혜석거리 분수광장에서 열렸다.
성탄을 축하하며 도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최승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진용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나혜석거리 상인회장과 경기도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겸 행정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어둠을 밝힌 성탄트리 불빛처럼 경기도가 신뢰와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며 “1,3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한반도 평화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2019년 1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
님 곧 로그아웃 예정입니다. 로그인을 연장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