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비정규직 처우개선’ 공공부문부터…道, 합동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8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18 경기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교육’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시군, 공공기관의 공공부문 직·간접 고용근로자 채용 및 임금지급 관리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경기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7기 도정 목표인 ‘노동자가 존중받는 새로운 경기’를 실현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교육은 공인노무사, 노사발전재단 경인사무소장 등 노동관련 전문가들의 비정규직 보호 관련 절차와 차별예방책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정부·경기도의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정책 및 사례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 및 대처방안 ▲비정규직 관련 법령 이해 ▲비정규직 차별예방 ▲경기도 노동정책과 사업 소개 및 시군 단위 연계 사업 안내 등이다. 특히, 올해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경기도 노동정책과가 향후 추진할 중점 노동 분야 정책 사업과 노동행정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류호국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비정규직 보호 관련 제도와 근로기준, 경기도·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이해 및 준수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이 모범이 돼, 민간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해 비정규직근로자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 2월 ‘경기도노동권익센터’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개소해 비정규직·청소년 등 도민들의 노동권 보호와 선도적 노동정책 발굴 및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OUT!”
이전글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 발송 서비스’ 30일까지 신청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