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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시 닥터헬기’ 내년 도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7
[앵커멘트] 내년부터 위급한 환자를 헬기에 태워 처치하는 `닥터헬기`가 경기도에 도입됩니다. 경기도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는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최근 문제 된 헬기 착륙 문제 등 해결책 마련에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보도의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응급의료장비를 갖추고 생사를 넘나드는 중증환자를 빠르게 이송할 수 있는 ‘닥터헬기’ 현재 인천과 경북 등지에서 6대가 운영 중입니다.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이르면 내년부터 경기도에 도입됩니다. 27일 오늘, 경기도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는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닥터헬기 등 중증환자 이송 문제에 협력하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시간이 지연되거나 방해받지 않도록 하시고요, 최대한 빨리 (헬기) 임차해서 시행하기로 하고요.” 현재 야간 출동에 대한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이 마련될 전망. 헬기 착륙 장소에 대한 애로사항도 현장에서 지침을 정해 ‘안전한 어떤 곳에서도 착륙할 수 있도록’ 조율됐습니다. [싱크] 이국종 /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고정된 인계점을 고집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항로를 틀어서 환자 발생 지점에서 50m∙∙∙”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안전한 범위 내에서는 환자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이착륙하는 거로∙∙∙” 닥터헬기 운영으로 경기도 전역 어디서든 1시간 내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게 되며, 구조 즉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도는 야간비행에 필요한 운항지침을 제정하는 등 이르면 내년 2월 시험운행 목표로 지원할 방침. 한편 경기도는 2019년 본예산에 닥터헬기 관련 51억 원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최홍보 , 영상편집 : 나인선 , 화면제공 :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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