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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로 일상 속 공공문제 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15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가상/증강현실로 다양한 공공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공공문제 해결, 경기VR/AR캠프’를 개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증강 현실에서 일상 속 다양한 공공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새로운 개념의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가상/증강현실로 다양한 공공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공공문제 해결, 경기VR/AR캠프(이하 경기VR/AR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VR/AR캠프’는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 속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개발자들이 VR/AR기술로 해결책을 찾는 해커톤 행사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부터 기획, 코딩 등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복지/건강/의료(12.17.~21.) ▲문화/교육/육아/청년실업(2019.1.7.~11.) ▲교통/안전/환경(2019.1.14.~18.)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별로 5일 동안 성남 새마을 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공공문제 아이디어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시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되며 ‘경기VR/AR캠프’에 초청돼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를 가진다. 12월부터 개최되는 ‘경기VR/AR캠프’의 참가자격은 유니티 등 관련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도내 개발자이며 팀이나 개인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아이디어를 기획해 참가하거나,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 중 선택해 캠프에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5일간의 캠프에서 각 주제별 멘토 강의와 기술 세미나, 프로젝트 개발이 진행되며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에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캠프의 멘토단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미디어 전시회사 파크8 토니 림(Tony Lim) 대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산업협력부 이정호 과장이 참여해 VR/AR 기술을 활용한 분야별 선도적인 개발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공문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핵심기술인 VR/AR을 활용해 일반인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이디어로 시작돼 개발된 결과물이 도내 각 수요처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문제 아이디어 공모와 캠프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또는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031-8064-17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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