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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헬스케어 기업 해외시장 개척 나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9
[앵커멘트] 경기도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는데요. 지난해 기계•금형 분야에 이어 올해는 헬스케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인 인구가 많아진 고령사회. 헬스케어 산업이 뜨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안티 에이징을 위한 화장품부터 기능성 베개, 물에서 수소를 생성하는 기계까지 다양한 미용•건강 제품이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이정민/제네스디지털코리아 대표 “저희는 탈모 샴푸와 피부 트러블에 관련한 유전자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가지고 샴푸라든지 관리 크림을 런칭해서 그 부분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일대일 매칭을 해서 접근을 하는 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 헬스케어 분야의 기업 150 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중국 등 10개국 바이어 50여 개 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맘보응/바이어(말레이시아) “저는 많은 제조업체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굉장히 진실하고 가져온 제품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우 흥미롭고 질 좋은 제품을 말레이시아로 가져가길 기대합니다.” 참가 기업은 통역과 바이어 주선,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원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인터뷰]박윤준/경기도 국제관계대사 “(그간 수출 상담회를 통해) 약 3200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도 첫 시동을 걸지만 몇 백억 원의 수출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헬스케어라든지 이런 분야를 발굴을 해서 도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헬스케어 박람회로 총 35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참가기업은 약 3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원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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