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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사회적경제 예산에 현장의견 담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9
경기도는 2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유문종 공동위원장과 도의원, 민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따복공동체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료사진. 경기도는 2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유문종 공동위원장과 도의원, 민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따복공동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 사회적경제과 예산안 ▲2019년 공동체지원과 예산안 ▲2019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예산안 ▲2018년 폐도서관 활용 마을공동체 공간조성 계획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추진계획안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보궐위원으로 위촉된 따복공동체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문종 공동위원장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분야 조직‧단체의 활동에서 체득한 귀중한 경험들이 도정에 잘 반영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경기도 따복공동체위원회 위원은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 2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문종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를 분리·확대하는 민선7기 정책 방향에 발맞춰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기도형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조직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원사업도 더 전문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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