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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도 대청소하는 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2
‘깨끗한 경기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에 있는 권관항 방조제 일원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경기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에 있는 권관항 방조제 일원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민, 지자체, 민관군 합동으로 항만과 포구 일대 쓰레기 사각지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었다. 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포승·현덕 어업인 및 지역주민과 해군2함대,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앞장서서 가꾸는 바다,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회에 걸쳐 합동정화 추진실적을 했다. 전곡항 일원에서 8월에 7.5톤, 9월에는 방아머리항에서 3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경기도가 항만 일원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니 지역민들의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에서 평택항을 국제적인 규모의 항구로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비록 지금 권관항 방조제 일원 환경이 깨끗하진 않지만 오늘 행사 후에는 훨씬 나아진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다. 이날 경기도·경기남부수협이 A구역을, 평택지방해양수산청·평택시가 B구역을, 평택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해군2함대가 C구역을 각각 맡아 어업인 및 주민과 함께 구역별 100명이 정화활동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모두 어깨띠를 두르고 집게로 구석구석 오물과 쓰레기를 치웠으며, 평택해양관리공단에서 1톤화물차를 지원해 쓰레기를 운반·처리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어깨띠를 두르고 집게로 구석구석 오물과 쓰레기를 치웠으며, 평택해양관리공단에서 1톤화물차를 지원해 쓰레기를 운반·처리했다. 연안정화활동은 1시간 넘게 진행됐다. 한편 도는 22일부터 26일까지를 경기도 대청소주간으로 정하고, 첫날인 22일 수원(경기남부), 의정부와 포천(북부지역), 평택, 안산, 시흥(경기서부), 여주, 양평, 남양주(경기동부)시 공동으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9개 시·군 민간단체와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나머지 22개 시·군은 26일까지 자체적으로 일정을 정해 캠페인과 청소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특별대청소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8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경기도 전역의 도심골목, 임야, 하천, 바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특별기획을 추진해보자”고 주문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의 날’ 행사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민·관·군과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 역할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22일부터 26일까지를 경기도 대청소주간으로 정하고, 첫날인 22일 수원(경기남부), 의정부와 포천(북부지역), 평택, 안산, 시흥(경기서부), 여주, 양평, 남양주(경기동부)시 공동으로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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