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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 한자리에 모여 홍보 협력 방안 모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1
11일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보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및 시·군 홍보담당자 워크숍’에는 김용 경기도 대변인과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홍보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콘텐츠의 공동 활용과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11일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보람관 대강당에서 ‘2018년 경기도 및 시·군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홍보 트렌드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해 경기도 및 시‧군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까지 각각 운영되던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 홍보 워크숍을 하나로 통합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 경기도 대변인과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을 비롯한 도 대변인실‧홍보기획관실 직원, 31개 시·군 홍보담당부서 팀장 및 주무관, 홍보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 경기도 및 시·군 홍보담당자 워크숍’에서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홍보는 브랜드와 미디어가 융합돼 있는데, 미디어가 좋아도 탑재 브랜드가 좋지 않으면 (홍보효과는) 매우 허무하다. 또한 브랜드가 좋아도 전달 미디어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으면 매우 허약한 홍보가 된다”며 “여기 계신 여러분이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31개 시‧군의 도민들에게 (도정 시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인사말에서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현장에서 지방정부가 갈등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 홍보담당자들이 중책을 맡고 있다. 홍보와 언론홍보를 같이 연대하는 해법이 나왔으면 한다”며 “피해갈 수 없는 게 행정에서의 언론 역할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같이 고민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현장에서 지방정부가 갈등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 홍보담당자들이 중책을 맡고 있다. 홍보와 언론홍보를 같이 연대하는 해법이 나왔으면 한다”며 “피해갈 수 없는 게 행정에서의 언론 역할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같이 고민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호 경기도 미디어기획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언론홍보 특강, 시‧군 홍보담당자 소통의 시간, 건의사항 청취 및 설문작성 등으로 꾸려졌다. 먼저, ‘민선 7기 도정운영 방향’ 발표를 통해 김용 도 대변인은 “‘나라다운 앞서가는 경기도’를 비전으로 삼아 16대 전략, 186개 정책과제, 432개 실행과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31개 시‧군 정책협력 시스템 마련 ▲지역화폐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새경기 준공영제 실시 ▲남‧북과 동‧서 격차 해소를 위한 규제합리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생생한 홍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군 홍보담당자 소통의 시간’이었다. 의왕시 홍보담당관실 이승훈 주무관은 “올해 처음 참여하는데, 다른 시‧군 홍보담당자와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여러 가지의 홍보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실 최훈정 주무관은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서 17년 동안 기자실에 있었는데, 중앙부처와 시‧군의 홍보방식이 차이가 있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타 시‧군 홍보노하우 공유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보 갈등’을 주제로 한 언론홍보 특강을 통해 서울경제신문 윤종열 국장은 홍보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보도자료 작성 요령, 주제를 부각하는 제목 뽑기, 핵심 내용 표현 방법, 문장요건,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할 점, 보도자료 배포 실무, 오보 발생 시 대응, 언로 보도 피해, 출입 기자와의 관계, 홍보 창구 단일화 등에 대해 강연했다. 윤 국장은 “뜻대로 안 되는 게 홍보이다”며 “가장 좋은 홍보는 많이 노출이 돼야 하고, 가장 적합한 시기에 하는 게 맞는 홍보”라며 “좋은 홍보는 패션이다. 트렌드를 좇아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문가 언론홍보특강에서 서울경제신문 윤종열 국장이 강사로 나서 ‘홍보 갈등’을 주제로 홍보의 노하우를 강연하고 있다. ㅍㅍㅅㅅ(프프스스, 인터넷 큐레이션서비스기업) 이승환 대표는 전문가 강연에서 디지털 홍보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 적폐청산’을 주제로 이승환 대표는 ▲과업지시서의 월 단가 ▲10년 전 블로그 콘텐츠 건별 단가 ▲팔로우와 업로드 ▲에이전시 사용설명서 ▲우수콘텐츠와 소설미디어 분석 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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