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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 해소 위한 소통·공감의 축제 13일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1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공감대 확산과 노사민정 상생의 문화구축을 위한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가 오는 13일 수원 화서문 장안공원에서 개막한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가 오는 13일 수원 화서문 장안공원에서 개막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공감대 확산과 노사민정 상생의 문화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13일 개막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정규직 희망찾기 가요제, 캠페인, 참여부스 및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가요제는 비정규직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개사곡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으로, 지난 9월 열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들이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선을 치른다. 또한 비정규직 차별개선, 감정노동 인식확산, 생활임금 확산으로 크게 3가지 주제로 캠페인 부스가 운영돼 홍보 물품 배포, 업무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한다. 놀이마당에서는 비정규직 권리찾기 퀴즈 대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용차별 철폐 컬링 게임 등 보다 활동적인 체험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노동·취업·심리상담 부스는 물론, 시민 체험 마당(토피어리 만들기, 나무교구 등), 타로카드 활용 건강 상담 등의 참여부스 코너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는 13일 개막 행사 및 축제 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경기비정규직토론회, 비정규직 정책 박람회, 비정규직 연극제 등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비정규직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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