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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기에 물어봐 - ‘누구나안심제보’, ‘젠더 폭력 상담 핫라인’ 서비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15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가 듣고 돕겠습니다. ⓒ . Q.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제가 일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원생의 출결 기록을 임의로 조작해 보육료 보조금을 부정 수령하고 있어요. 신고하고 싶어도 나중에 제가 신고한 게 알려져 불이익을 당할까 봐 겁나네요. A. 경기도의 ‘누구나안심제보’에 전화하세요! ⓒ . ‘누구나안심제보’는 공익 제보 과정에서 제보자가 안심하고 조사에 협력할 수 있도록 제보자의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하는 가상 안심 전화번호 부여 서비스입니다. ⓒ . ‘누구나안심제보’를 통해 공익 제보를 하고 싶다면? 공익 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을 통해 접수하면 임의로 매칭된 안심전화가 부여됩니다. 상담 전화는 031-8008-2580입니다. 경기도는 공익제보자 신분 보호를 위해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 Q. 얼마 전, 헤어진 남자 친구가 다시 만나자고 끊임없이 연락합니다. 경찰에 신고하자니 특별히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라 할 말이 없어요. 하지만 지나치게 집요해서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젠더 폭력 상담 핫라인 010-2989-7722에 전화하세요. ⓒ . ‘젠더 폭력 상담 핫라인’이란 경기도 젠더 폭력 대응단에서 24시간 365일 운영합니다. 피해자들이 받은 모든 젠더 폭력에 대한 상담 등을 지원합니다. 젠더 폭력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 통합 지원, 체계적 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맞춤형 지원합니다. ⓒ . ‘젠더 폭력 상담 핫라인’을 이용하려면? 젠더 폭력 상담 핫라인 (010-2989-7722)에 전화하면 언제든 상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여성정책과(03-8008-4421)로 문의바랍니다. 상담부터 전문 서비스까지 신속 지원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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