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4월에 이어 5월 28일과 29일 도민 대상으로 ‘다놀자! 양평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는데요. 레고를 이용한 코딩 로봇, 원어민과 함께하는 키링 만들기, 쿠키 클래스, 세계 여러 나라 의상 입어보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마침 기회기자단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가 진행하는 ‘미래교육’에 참여해 진로체험도 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 기자단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우주탐험가’와 ‘웹툰작가’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기자는 우주탐험가 교육에 참여했는데,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체력훈련과 무중력 훈련 등 힘든 훈련을 견뎌야 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비행사는 2008년 4월 이소연 우주비행사로, 11일간 국제 우주 정거장에 체류한 바 있습니다. 관련 직업으로는 항공 우주 공학 기술자, 인공위성 관제원 등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직업들이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우주에 관련한 직업들은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교육을 마친 기자단은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