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 행사 ⓒ 최아율 기자
진접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간 행사로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 `말랑말랑 기억 젤리` 이향지 작가와의 만남,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2024 도서관주간행사 안내판 안내 ⓒ 최아율 기자
`말랑말랑 기억 젤리`는 젤리에서 시작된
모험 이야기이다.
이사 가기 전의 친구, 반려동물과의 이별 등 내가 소중히 여기던 무언가와 헤어지는 슬픈 경험을 새로운 삶을 나아갈 용기와 위로, 희망을 주는 책이다. 책과 관련된 활동지를 풀고, 발표 활동을 했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 최아율 기자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책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고
책에 대해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후 활동은 도움이 된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끝나고 이향지 작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최아율 기자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에
이향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을 만든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들에게 내가 읽은 책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도서관 행사에 대한 정보는 지역 내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주간은 끝났지만,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자료 대출 이벤트 등의 여러 행사를 통해 봄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