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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는 ‘플레이엑스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26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관람객 맞으며 성황리에 개최 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12일 개막하여 15일까지 4일간 열렸다. 경기도는 12일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22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용우 국회의원, 최훈 한국인디게임협회장, 임윤태 대한장애인이스포츠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본 기자는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대표로 개막식 및 경기e스포츠 페스티벌의 개회식에 초대되었다.
경기도는 12일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 경기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일찍 준비를 마치고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킨텍스에 도착했다. VIP룸 대기실로 들어간 꿈기자는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긴장했다. 아빠는 나의 어깨를 만지며 귓속말로 “좋은 경험이니 재밌게 놀다 와!”라고 해서 조금 긴장이 풀렸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 개막식은 퍼포먼스, 축포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그 뒤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많은 참가업체로 가서 시연을 하였다. 꿈나무기자와 귀빈들이 움직일 때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불안도 했지만 부모님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를 보고 계셨고 이렇게 이동하는 것이 꿈나무기자 때문은 아니지만 이게 유명한 사람들의 인생인가 매일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았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업체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경기도


긴 시간을 참가업체의 게임 소개도 듣고 몇가지 선물도 받았다. 마지막으로 경기 e스포츠페스티벌 개회식에 도착해 부천대학교 응원단의 공연을 보았다. 다시 한 번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개회선언을 하고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경기 e스포츠페스티벌 개회식 모습  ⓒ 경기도


꿈나무기자로서 흔치않은 경험을 하게 되어 의미 있었고, 꿈나무기자단을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고마움도 느꼈다. 플레이엑스포는 2008년 처음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개최 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관람객을 맞게 되었다. 2022 플레이엑스포는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쇼’라는 콘셉트로 3년 만에 열리는 현장 행사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기자가 현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오현수 기자


행사 일정을 마치고 부모님과 현장에 있는 게임을 다 해보진 못했지만 직접 경험도 해보고 참가한 업체에 방문해 기념품도 샀다. 그런데도 2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꿈기자와 부모님은 초청 덕분에 값지고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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