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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을 융합성장의 기회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6
경기도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8 경기해양레저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포럼 모습. 대한민국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가 시급한 가운데 경기도가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레저산업’에 주목했다. 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8 경기해양레저포럼’을 개최하고, 해양레저산업의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도와 김포시, 김두관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전이 주관하는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럼은 ‘미래 신성장동력, 해양레저산업의 비전과 융합성장의 기회’를 주제로 경기도, 해양수산부, 김포시, 해양레저분야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갑)과 정하영 김포시장,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1부에서는 해양수산부 임지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해양레저산업 육성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또 경기도 송용욱 외교통상과장이 ‘경기해양레저육성사업 성과 및 계획’을, 한국리서치 장보현 본부장이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단국대 정연승 교수가 ‘유통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의 상호융합’, 워터웨이플러스 서정태 대표가 ‘김포 아라마리나의 해양레저 경쟁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2부 행사에서는 인하공전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을 좌장으로 패널토의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레저산업의 가능성과 고민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분야 소비지이자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심 지자체”라며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국제화와 일자리 창출, 산업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 산업기술 교류와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해양레저산업분야 선외기·선내기 등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주력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031-500-3136)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edumarine.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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