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토론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1.3.31(목) 14:00, 소통마당 3층 ○ 토론주제 : 부천시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조례제정 (교통, 범죄, 보육, 식품, 환경) ○ 토론인원 : 어린이 안전관련 전문가 및 패널 7명, 녹색어머니ㆍ안실련등 시민 200여명
□ 주요토론내용 ○ 교통안전 : 어린이 교통안전에 실효성있는 시설물보완 및 체험학습, 관련 제도의 마련 ○ 범죄예방 :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확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예산지원, 통학로 안전에 지역주민의 선도적 참여를 위한 제도마련 ○ 보육시설 :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확대, 차량운전자의 신원조회 및 건강진단의무화 ○ 식품안전 :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한 포상금제도 조례안 마련 ○ 시민의견 : 스쿨존내 불법주정차단속 강화, 아동안전단체의 통합운영, 보호구역지정확대 등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를 꼭확대해서 설치를 해서 괄리를 잘해주시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만 하시지말고 꼭 실천을해주세요.
2011-03-28
규제와 시설물 보완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본과 같은 기초질서에 대한 몸속깊이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람에서~무덤까지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바로 기초질서 및 교통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까 합니다.
2011-03-28
어린이보호구역내 방범CCTV는 왜 확대가 안돼는 겁니까~? 방범CCTV가 그간 문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관리에만 급급해 할 게 아니라 보급을 확대해서 범죄자로 하여금 범죄계획을 세울수 없도록 예방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많은 이유들이 있겠죠 예산, 관리, 등등 근데 정작 시설물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 아닌지요? 시설물이 많아지면 관리가 어려워 지니깐...., 좋지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설치만 되어 있다면 예방효과는 있는것 아닙니까?
2011-03-28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특히 학교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세금 혜택 및 주차공간 마련 등의 특단의 혜택을 줘야 그들도 양보할수 있는 이해심이 생기지 않을 까 합니다. 무조건적인 양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2011-03-28
어린이보호구역내 많은 규제와 안전시설물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강한 규제가 없어 어린이보호구역내 많은 차량들로 인한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공간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통학로를 식품 및 방법, 교통등에 대하여 다각도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조례를 많드는 건 좋지만..., 단지 지켜지지 않고, 강하게 규제하지 않는 조례 및 법이라면 현재 각각의 분리된 조례를 통합하는 단순한 일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의 강한 규제를 통한 어린이들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큰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2011-03-28
송내2동 성주초등학교앞 30미터거리 어린이 통학로길 쓰레기 및 지저분한 환경 CCTV 설치 해주실것을 간곡히 원합니다. 동사무소에서 많이 신경을 써서 깨끗해졌지만 아직도 주민들의 협조가 안되고 있어요 국회의원님과의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어린이 통학로이니만큼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10-7279-6279